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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가죽의 종류

가죽의 종류

 

가죽에는 가공방법이나 재료에 따라 여러가지 명칭이 있다. 원피는 크기에 따라서 하이드 랑 스킨으로 나뉘는데 하이드는 충분한 성장한 가축의 가죽을 말하고, 스킨은 미성숙한 동물이나 양과 같은 동물의 가죽을 말한다.

 

 

소가죽은 다시 성우피,중우피,소우피로 나뉜다.

성우피는 두껍고 질겨서 구두의 창가죽, 가방, 가구등에 쓰인다.

중우피, 소우피는 질이 좋아 핸드백, 장갑 등에 쓰인다.

 

 

양가죽은 가볍고 부드럽기 때문에 구두의 안가죽이나 갑피, 장갑등에 사용된다.

 

 

 

타조가죽은 깃털이 났던 자국의 융기가 특징이다.

표면에 융기가 많을수록 선호도가 높다.

 

 

말가죽은 왁스를 바른 것 처럼 매끈해서 인기가 높다.

탁월한 내구성과 유연성 때문에 구두에 적합하다.

 

 

스웨이드는 크롬 무두질한 가죽의 이면을 긁어 기모시킨 부드러운 촉감의 가죽을 말한다.

부드러운 재질때문에 사람이 많이 찾지만, 내구성은 조금 떨어진다.

 

 가죽 자켓에는 소가죽이나 양가죽이 많이 사용되는 편이다.

 

양가죽자켓을 살 것 인가? 소가죽자켓을 살 것 인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비교해 보자면, 소가죽에 비해 양가죽이 광택이 더 납니다.

또 양가죽이 얇고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습니다.

소가죽은 두껍지만 잘 찢어지지 않고, 스크레치가 잘 안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소가죽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