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체크의 용어와 모양

 

각종 체크의 용어와 모양

 

가을에는 체크셔츠 많이들 입으시죠? 저도 체크셔츠를 참 좋아하는데요. 체크 종류가 굉장히 여러 종류가 있고 자신이 체크가 들어간 옷을 입고있어도 그 체크가 무슨 체크인지도 모르고 입는 경우가 많죠. 이번 포스팅을 통해 어떤 체크가 있고, 그 체크는 무슨 모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건클럽체크 입니다. 두가지 색상의 십자모양 선이 겹쳐져 있는 이중 격자 무늬입니다. 영국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2. 글렌체크 입니다. 클렌어콰트 체크의 약칭으로 스코틀랜드의 클렌어콰트라는 곳에서 직조되기 시작한 체크패턴이라고 해요.

 

 3. 깅엄체크 입니다. 바탕색과 다른 색을 교차하게 만든 체크패턴입니다.

 

 4. 마드라스 체크입니다. 인도의 마드라스 지방에서 처음 만들어져서 마드라스체크 라는 이름이 붙었네요. 화사한 느낌이 나는 체크입니다.

 

 5. 블록체크 입니다. 바둑판 모양이 나는 체크. 가로 세로 너비가 같아요.

 

 6. 아가일 체크 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 모양의 체크 패턴이죠. 잘못 입으면 약간 촌스러운 체크 입니다.

 

7. 타탄체크 입니다. 지방시에서 사용해서 인기가 아주 많은 체크이죠.

이렇게 굉장히 많은 종류의 체크가 있는데요.. 이것 말고도 매우 많죠. 자기가 입는 옷에 무늬가 어떤 체크인지 알면 더욱 좋겠죠?